신문기사
인생은 뜬구름
송 관
2013. 1. 28. 04:01
인생은 뜬 구름
공자의 十哲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난 子貢은 지혜가 뛰어 났지만 남보기에 바보같았다.
불후의 명작 神曲을 쓴단테는 고향에서 추방당한 방량자었다.
천재 음악가 베토벤은 귀머리었다.
兵書를 쓴 孫子는 앉은뱅이었다.
시인카메온은 거지었다.
성 프란시스코는 말년의 소경이 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인생은 다이몬드같이 빛났다.
께닫지 못하고 살다보면 자기를 상실하고 만다.
모든 것은 종국에는 흙으로 돌아간다.
엄두섭(영성수도자)님 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