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죽음에 대해서 자명한 것은 다섯 가지다

송 관 2016. 1. 14. 08:47

죽음에 대해서 우리가 自明하게 아는 것은 다음 다섯 가지다.

                       1, 누구나 죽는다.

2, 순서가 없다.
3,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한다.
4, 대신할 수 없다.
5, 경험할 수 없다.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 다.
-(톨스토이)

 

 

사람은 누구나 모든 사람들이 다 죽는다고 하면서도
자신은 죽지 않을 것처럼 생각한다.

 

 

 



사람들은 죽는것을 다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그것을 알지 못하는 듯 미친 듯이 산다.
-(리챠드 박스터)


죽음은 사람을 슬프게 한다.
삶의 3분의 1을 잠으로 보내면서도.
-(바이런)


죽은 자를 위해 울지 말라.
그는 휴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잘 보낸 하루가 행복한 잠을 가져 오듯이
잘 산 인생은 행복한 죽음을 가져온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알인 채로 남는다.
그러나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요한복음)


한 명의 죽음은 비극이요, 백만 명의 죽음은 통계이다.
-(스탈린)



황금이 귀한 것이 아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삶이 값진 것이다.
-(명심보감)

훌륭하게 죽는 법을 모르는 사람은
한 마디로 살았을 때도 사는 법이 나빴던 사람이다.
-(토마스 풀러)


 
참된 삶을 맛보지 못한 자만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제이메이)


 
검은색 클럽(카드) 잠 못 드는 사람에게는 밤이 길고
피곤한 사람에게는 길이 멀다.
 

바른 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에게는
삶과 죽음의 길 또한 길고 멀다.
-(법구경)




죽음을 찾지 말라. 죽음이 당신을 찾을 것이다.
그러나 죽음을 완성으로 만드는 길을 찾아라.
-(함마슐트)


 
죽음은 한 순간이며, 삶은 많은 순간이다
 
검은색 클럽(카드) 죽음이란 영원히 잠을 자는 것과 같다.
-(소크라테스)


검은색 클럽(카드) 정당하게 사는 자에게는 어느 곳이든 안전하다.
-(에픽테투스)


진실로 삶은 죽음으로 끝난다.
-(부처)


아직 삶을 모르는데 어찌 죽음을 알겠는가.
-(논어)


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일이다.
-(루소)


내가 아직 살아있는 동안에는
나로 하여금 헛되이 살지 않게 하라.
-(에머슨)


봄철이 찾아들어 시절이 화창하면 꽃들도
한결 빛을 땅에 깔고
새 들도 또한 아름답게 지저귀나니,
선비가 다행히 이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어

편안하게 지내면서도 좋은 말과 좋은 일을 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면 비록 이 세상에서 백 년을 산다해도
하루도 살지 않음과 같으니라.
-(채근담)


오늘의 문제는 싸우는 것이요,
내일의 문제는 이기는 것이며,
모든 날의 문제는 죽는 것이다.
-(위고)

석 자 흙 속으로 돌아가지 않고서는
백 년의 몸을 보전하기 어렵고,
이미 석 자 흙 속으로 돌아간 뒤에는

백 년의 무덤을 보전하기 어렵다.
-(명심보감)


사람은 혼자 나서 혼자 죽고, 혼자 가고 혼자 운다.
-(무량수경)


인간은 울면서 태어나서, 불평하면서 살고,
실망하면서 죽어가는 것이다.
-(토마스 풀러)


삶을 깊이 이해하면 할수록 죽음으로 인한 슬픔은
그만큼 줄어들 것입니다.

-(톨스토이)
 
하느님이 부르실 때는 당신의 모든 소유를 버려야 한다.
-(동유럽 유대인 격언)
 

수의(壽衣)에는 호주머니가 달려있지 않다.
-(동유럽 유대인 격언)

 
죽음은 높은 자나 낮은 자를 평등하게 만든다.
 

우리는 벌거숭이로 이 세상에 왔으니 벌거숭이로
이 세상을 떠나리라.
-(이솝 우화)


이별의 시간이 왔다. 우린 자기 길을 간다.
나는 죽고 너는 산다.
어느 것이 더 좋은 가는 하느님만이 아신다.
-(소크라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