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천민의 삶

인도 "룸비니"에서 "바라나시"로 가는 버스안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420Km의 거리를 12시간 넘게 달려서야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왼쪽은 사탕가게, 오른쪽은 이발소랍니다.


화장 준비 완료 : 가이드 말이 이것을 보면 행운이 찾아온다네요. 저는 사진까지 찍었으니

빨래터 풍경

인도 여인들의 무표정은 소름까지 돋게 만드네요...

연료용 소똥 판매소랍니다... 이런 곳이 제법 많았습니다.

가난하다고 행복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가난한 자도 적당한 양의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부자들이 느끼는 행복을 함께 느끼며 산다.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처럼 복잡한 감정을 가지려 들지 않는다. 감정이란 강물의 거품 같아서 흐름을 막는 장애가 될 뿐이다 처한 환경 안에서 만족하며 그 관심을 종교적인 힘으로 내면으로 쏟으며 가난을 부대끼며 사는 것이 일상의 행복이라 받아 드리며 산다. 어쩌면 아무것에도 매달리지 않고 사는 그들의 삶이 더 행복한지 모른다.-이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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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풀리지 않는 미제사건 처럼,
세계의 많은 나라중 종교가 가장 많은 나라인
인도는 모든삶이 종교와 결부되 생활한다고 한다.
여기에 그들이 풀리지 않는 異狀함이 있다는 것
이다.
아직도 노예라는 천민 계급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사람이 평등하다는것은 모든 종교에서 말을 하는데,
인도의 대다수가 신봉하고 믿는 힌두교에 계급제도인
카스트가 있는데
1.왕권보다우위인 브라만(승려)
2.왕족과 무사게급인 크사트리아3.평민인 바이샤
4.노예계급인 수드라는 4계급으로 분류되 다른계급과
결혼은 물론 직업도 바꿀수 없는 차별화되는 엄격한
삶을 영위한다고 한다.
노예계급인 천민은 자신은 전생의 업보이기에
오직 내세를향해 살아간다고 말을 하니 불평등에
무엇이 숨어있길래 불평 불만이 없는지 힌두교의
마력(?)을 생각하게한다.
그래서 생겨난 종교가 불교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