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노인복지관 문에창작반 시를 좋아하는 과천사람들의 모임은 2012년 4월 18일 제14강 시적대상과 소재을 놓고 수업을 하였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뒷문밖에는 갈잎의 노래/엄먀야 누나야 강변살자...김소월 [엄마야 누나야]부분
주제와소제를 어떻게 적절하게 표현했나를 살펴보면서 수업을 마치고 우리 동아리들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전통농산물을 판매하는 경마장내 [수 목] 하루 시장 장터를 견학하면서 시심을 키워나갔다. 신토불이 우리 농산물만을 취급하는 경마장 하루장터는 우리나라의 농산물을 끋까지 지키는 농어민들의 자존심이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