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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단지 2014년 1월 20일 월레회 (매월 3째주 화요일)

송 관 2014. 1. 22. 04:13

           

        과천시 11단지 아파트 경로당 2014년 1월 20일 월례회

 

 

 

                과천시 11단지 아파트 경로당 2014년1월 월례회

 

과천시의 중심지인  11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는  매월 3째주 화요일 에 개최하였던  월레회를  새해들어 처음으로  2014년 1월 20일  개최하였다. 회원들은 한파가 몰아치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하였다. 건강을 다지시기 위하여  열심히 운동을 하는  모습은  젊은이 멎지않게  발랄하고 매우  아름다웠다.  운동이 끝나자 곧바로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11단지 경로당  회장인 文德興 어르신과 많은 회원들이 이날 마련한 저금통에 사랑의  이웃돕기 저금통에 성금을 모으고 있는 모습은 가슴을 찡하게  하였다. 얄팍한 지갑을 여는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감격스러웠다. 그리고 보는 이로 하여금 많은 감명을 안겨 주였다. 특히 이날 문덕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분들의 남은 여생을 즐겁고 행복하고 보람있게 보내기 위하여 회장으로서 맡은 봐 소임을 다하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날 이 자리에  참석한 과천시 노인지회 회장이신 강규형 회장께서도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께 100세 건강의 대한 프로젝트의 대한 당부의 말씀과  남은 여생을 자신감과 궁지를 가지시고 열심히 살아가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하였다. 그리고 여려분들이 지금 내고 있는 이 귀중한 이웃돕기 성금은 사라져 가는 孝을 진작 시키고 앙양하는데 사용한다고 하였다. 우리 과천 노인지회에서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세태속에서 시라져 가는 효문화를 안타갑게 여겨 과천 효 문화 쎈타에서 마련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고 있으며  미력하나마 효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거칠고 야인 손으로 모은 저금통을 우리 노인회에서는 효문화 쎈터에  매년 기증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우리 노인회에서는 이사업에 동참하고 있는데 뿌듯한 궁지를 가지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돈 한 푼이라도 애껴쓰고 근검절약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낸 성금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회의가 끝난 후 건강보양을 위하여 청게 원주추탕집에서 추탕을 들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진지하고 아름다워 사진에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