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늦게 늙는 비결(秘訣)

송 관 2015. 3. 13. 05:22

 

늦게 늙는 비결(秘訣)

불노불사(不老不死)가 인간(人間)의 소망(所望)이라면,

생노병사(生老病死)는 인간의 숙명(宿命)이다.

영원(永遠)히 늙지 않는 비결(秘訣)은 세상(世上) 어디에도 없습니다.

마음이 몸보다 먼저 늙는 것만 경계(警戒)해도

훨씬 더 오래 도록 젊음을 유지(維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 다섯가지를 잘 지키시면

우리는 천천히 아름답게 늙어갈 수가 있습니다.

첫째: 박이후구(薄耳厚口)

귀가 얇아해서 남의 말을 듣기 싫어하고,

입은 두터워져서 자기 말만 쏟아 내게 되는 것을

경계(警戒)해야 합니다.

둘째: 망집(妄執)

사소(些少)한 일에도 자기를 투사(投射:

자신의 성 격(性格,感情,行動 따위를

스스로 납득(納得)할 수 없거나

만족(滿足)할 수 없는 욕구(慾求)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

그것을 다른 것의 탓으로 돌림으로써

자신은 그렇지 아니하다고 생각 하는 일)하여

고집(固執) 피우는 것을 경계(警戒)해야 합니다.

망집(妄執)을 버리고 마음을 풀어 놓으면 늙지 않 습니다.

셋째: 중언부언(衆言浮言)

말하고자 하는 욕심(慾心)이 앞서 내용(內容)은 없고

말만 많아져 표현(表現)이 어지러워지는 것을

경계(警戒)해야 합니다.

욕심(慾心)이 없으면

언어(言語)가 간결(簡潔)해지기 마련입니다.

넷째: 백우무행(百憂無行)

백(百) 가지를 근심만 할 뿐

아무 것도 행(行)하지 않는 것을 경계(警戒)해야 합니다.

걱정이 생기면 몸을 움직여 문제(問題)를 해결(解決)해야 하는 데

그렇지 않으니 몸이 늙을 수 밖에요.

다섯째: 고안(故安)

옛 것에 기대어 안주(安住)를 하려는 마음을

경계(警戒)해야 합니다.

항상(恒常) 새로운 것에 대해 열려 있는 마음과

낯선 것들에 대(對)하여 관대(寬大) 한 태도(態度),

그리고 끝없는 호기심(好奇心)이 불노(不老)의 비책(秘策)입니다.

이 다섯가지의 경계(警戒)를 가지고

항상(恒常) 젊음을 유지(維持)하여

아름다운 노년(老年)이 되시길!!..

"성년불중래(盛年不重來) 세월불대인(歲月不待人)

:청춘(靑春)은 다시 오지않고,

세월(歲月)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 좋은 글 중에서 -


말의 중요성

말이 말()을 잉태하고

말이 말()을 낳고

말이 씨앗이 되어 말이 뿌리를 내린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좋은 말()만 할 수는 없겠지만

말 한마디의 실수로

크나큰 화를 자초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좋은 말()은 득을 불러올 것이다.

사람들은 그렇다.

좋은 말()은 귀담아들으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쁜 말()은 솔깃하여

금방 알아듣고 그대로 행동한다.

말이란?

의사소통의 기본이고 표현의 행동이다.

입이 무거운 사람은 그 무거움으로 인하여

신뢰와 신임의 존경을 받을 것이고

입이 가벼운 사람은 그 가벼움으로 인하여

오해와 불신 속에 스스로 자멸할 것이다.

말이란 무서운 것이다.

한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어서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

말이란 것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

말이란

신중하게 생각해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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