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조건 이 강제 칼럼 행복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한마디로 정의를 내릴 수 없는 것이 행복이다. 왜냐하면 행복이란 사람들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만족감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행복을 보편적으로 정의 하자면 생활에서 느끼는 충분한 만족과 기쁨이 아닌가 한다. 아담 스미스(Adam Smith, 1723-1790)는 경제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지만 실은 그는 도덕철학자 였으며 후에 정치경제학자가 되었는데 그가 유명한 국부론을 쓰기 17년전 1759년에 도덕감정론(Theory of moral Sentiment)을 썼으며 여기서 행복의 조건을 세가지로 집약 하고 있다. 첫째는 건강이고, 둘째는 충분한 생활경제력이고, 세째는 양심에 가책이 없는 마믐의 평화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생활경제력은 일상생활을 유지한데 충분한 경제력 즉, 돈과 자산만이 행복 한 것이며 그 이상의 것은 행복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다고 하였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벌려고 하는데서 오히려 행복의 반대인 불행을 초래하고 있다고 하였다. 인간은 일생을 행복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 행복을 추구 하면서 일생을 살아가고 있는데 여기서 우리는 아담 스미스가 제시한 행복의 조건 세가지를 다시한번 음미 하면서 건강과 충분한 생활경제력에 힘 쓰고 양심에 가책이 없는 마음의 평화를 추구 하면서 행복을 만들어 가야 하지 않을까 한다. |
|
'문학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기하고 재미나는 쌀과 보리 이야기 (0) | 2016.01.07 |
---|---|
이정보는 정말 중요합니다 (0) | 2015.12.30 |
플라톤이 말하는 다섯가지 행복 (0) | 2015.12.21 |
40년전 일본 월간지 문예춘추지에 실린 논문 소개 (0) | 2015.12.16 |
상식이 된 외래 신용어 익히기 (0) | 2015.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