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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지방제정 제도 개편 반대 과천시 범 시민 궐기대회

송 관 2016. 5. 31. 23:15

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제도개편 입법예고가 임박함에 따라 과천시에서는 행정자치부 지방행정 제도 개편 반대 범 시민 궐기대회가 2016년 5월 31일 17시에 과천중앙공원에서 지방단체장들과 많은 시민이 참석한가운데 성대하게 치루어 졌다. 이날 참석한 유력인사로는

신현득 국회의원과 신계용 과천시장 문봉선 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배수문 도의원, 과천의회의원들, 노인회 강규형노인회장,그리고 많은 과천 지방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시민들은 천여명이 넘는데 한결같이 지방재정제도 개편으로 인하여 판탄에 직면한 과천시의 실정을 개탄하며 울분을 토하며 반대 시위를 벌였다. 이번 재정제도 개편이 시행된다면 과천은 약 2백억에서 4백억의 이르는 제정 손실을 가져와 과천시 제정이 파탄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오늘 부터 입법예고 전까지 6개 불교부단체 (수원, 성남, 고양, 과천, 용,인 화성시)가 모두 참여 하기로 합의한바 의회차원의 강력대응이 다른 시에서도 시작되었다. 3개 단체(수원 성남 화성시)에서 시작한 대응이 확산되고 있는 사황이다. 이번 정부의 지방 재정제도 개편안 저지를 위해 불교단체 6개 시외회 의원들이 오늘부터 6월10일까지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09;00-18;00)가 이어가고 있다. 과천시에서는 신계용 시장을 비롯하여 뜻이 있는 유력인사들이 줄줄이 이 일인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