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아 이어하트가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사라진 7대 불가사의’의 주인공이다.
여성 인권 운동가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이고
대서양을 단독으로 비행 횡단한 최초의 여성인 이어하트는
1937년 항법사 프레드 누먼과 함께 세계 일주 비행에 나섰다가
태평양 하울랜드 섬 부근에서 교신이 두절되고 실종되었다.
그녀의 비행기와 유해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으며
그녀의 비행기와 유해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고 경위에 대한 여러 가지 설이 제기되고 있다.
하울랜드 섬에서 500km 떨어진 무인도에 추락해
수개월 동안 생존했다는 추정이 있다.
또 미군의 스파이 역할을 했던 그녀는 일본군에 체포되어 숨졌다는
설도 있다. 그녀의 실종을 설명하는 이론은 무려 30가지.
아직도 미국인들에게는 전설적 여성 조종사인 이어하트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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